저는 이 홀이 두 번째인데, 저처럼 홀 완전 뉴비한테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적어도 어느 정도면 이게 세척이 된 건지, 건조가 된 건지 등은 아시는 분들이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특유의 기믹 때문에 이 홀이 세척이나 건조에 그리 편하지는 않더군요..
다만 이외에 소프트를 찾으시면서 이 홀의 기믹에 관심이 가시는 분 뿐 아니라
다른 재질의 홀만 썼어도 이러한 기믹의 매니아시라면 충분히 추천할 만 합니다.
보통의 소프트와 이 홀은 다르라고들 하는데 저도 이게 두 번째지만 특유의 기믹으로 인해서,
확실한 개성을 가졌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