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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트한 삽입구, 삽입로에서 오는 선명한 마찰자극 중심. 탄탄한 느낌의 내부소재와 대비되는 말랑거리는 외부소재 사용 선명한 자극과 소프트한 소재에서 오는 말랑하고 포근한 감각이 적절하게 조화
타입: 비관통형
내부길이: 12.5cm
전체길이: 17cm
중량: 458g
외부소재: 소프트 ●●○○○ 하드
내부소재: 소프트 ●●●●○ 하드
오나홀 리뷰어로썬 가장 인지도가 높은 일본의 '오나동화'가 만점을 줘 화제가된 제품입니다. 내부길이는 12.5cm고, 밑면이 두툼한게 특징적 이네요. 밑면이 두툼하면 내구성에도 이점이 있고 깊게 삽입하여 끝을 푹 찔렀을 때 느껴지는 반발감이 꽤 괜찮은 자극을 줍니다.
타이트한 삽입구 + 좁은 삽입로 + 고자극계 V형 주름 조합으로 상당히 강한 마찰자극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극의 강도는 이미 고자극계 홀에 익숙하신 분도 느긋하게 즐길만하고 입문자라면 꽤 강한 자극으로 다가올 순 있지만, 그렇다고 극하드계열의 고통에 가까운 느낌은 아니라 고자극 입문용으로도 추천할만 합니다.
핸드홀로서는 꽤 묵직한 중량과 17cm의 길다란 조형으로 페니스를 쭉 밀어넣어 깊게 삽입하는 느낌을 줍니다. 전체적으로 시각적 자극은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기능성'만 고려한 형태입니다.
본 제품은 소재 구성이 매우 인상적이고, 이 부분이 고평를 받는 주된 이유 입니다. 많은 홀들이 '하드' + '소프트' 조합을 시도했는데, 이 홀만큼 두 소재의 특징을 명확하게 느껴지게 하면서 잘 조화시킨 제품은 거의 없는듯 합니다. 말랑거리는 외부소재는 소프트 타입 특유의 포근하게 감싸는 감각, 손에 닿는 말랑거림에서 오는 쾌감이 있고 탄력있는 내부소재는 하드계열 특유의 밑면을 긁듯 마찰하는 선명한 자극을 제공합니다.
삽입하면 중량에서 오는 묵직함과 빡빡한 삽입감이 먼저 느껴지고 피스톤 운동을하면서 찐한 마찰자극이 귀두와 밑둥 중심으로 올라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부드러움으 느껴져 말그대로 '소프트한데 자극적인' 느낌. 오나동화 만점짜리 홀 다운 완성도 있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