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오나홀 산건데 나는 더 하드한게 맞는듯 이거는 별 느낌이 안남

새로운세계....오우

매우조아여

일단 900g로 다른 홀들보다 무거운데 크기도 꽤 크고 내부길이도 기네요 처녀막은 잘 모르겠지만 꽤 조이고 기분은 좋았습니다 다만 제 크기가 모자라서 완벽히 즐기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그리고 세척 관리가 진짜 힘듭니다 유의하세요

조형도 잘 뽑혔고 물도 잘 뽑힙니다

재질도 말랑탱글해서 갖고노는 맛이 있습니다

무게도 묵직해서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습니다.

단점을 꼽자면 냄새와 세척이 조금 걸립니다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은 구매를 고려해보셔야 할것 같네요

세척은 도구로는 힘들것같고 손으로 씻는게 편합니다

건조는 키친타올로 한번 닦고 동봉된 건조봉을 입구를 벌려주면서 끝까지 넣으면 충분합니다.

세척 후엔 상당히 끈적해지기 때문에 동봉된 파우더를 발라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조형이나 가성비 등에 중점을 둔다면 충분히 추천할만하지만, 마땅히 꽂히는 요소가 없다면 입문용으로 덮어놓고 추천하기에는 조금 힘들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조형이 아주 맘에 들어서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