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물건입니다. 꽤 만족하면서 사용했습니다.

싸고 많고 좋아요

오리지널 버진루프 살때 같이 사서써봤는데 그냥 다른 젤이랑 차이점을 잘모르겠음 젤 주유할때 편하긴함

일자주름이 드르륵하면서 은근 김오찌하네요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였지만 적당히 괜찮은 홀과 만족스러운 패키지 구성품 ^^b

너무 조이면 아예 안들어가거나 아프고 너무 풀면 아무런 느낌도 없고... 하지만 그 사이 적절한 조임을 찾으면 상당히 좋습니다.

온감이 느껴지기도 전에 조금 따끔거리기까지 해서 아쉬웠습니다. 또한 이름답지 않게 점도가 매우 낮으며 뒷처리할때 온감젤 특유의 유분기(?)같은게 남아 좀 끈적거려서 불쾌했습니다.

어떤 젤을 쓸지 고민일때 이걸 쓰면 거의 맞습니다. 윤활젤의 표준이라 해도 될 만큼 어디에 어떻게 써도 무난하고 좋습니다.

처음 사용하는데 굉장히 하드하게 하고 싶다면 좋습니다. 일단 사이즈가 작아서

한 손으로 가능하고 습기 안 차게 잘 해서 보관하면 눈에 띄지 않게 사용할 수 있고

파우더 뿌려두면 내부가 안 보여서 오나홀인지 눈치채지 못합니다. 애초에 눈치채면 그 사람도 경험자...

저는 사용하다가 터져버렸는데 제 기준으로 개봉했을 때 뒷면 마감이 안 좋았습니다.

교환하기엔 주변에서 자꾸 관심 가져서 그냥 사용하다가 깨지거나 터지면 버려야지 했는데

앞서 말했듯이 버릴 때도 잘 닦아서 적당히 휴지에 감싸면 절대 모릅니다.

아마 터진 이유는 사이즈가 작은 건 그렇다치고 뒷면에 균열이 있어서 결국엔 터진 거 같더라고요

만약 잠깐 쓰고 버릴거라면 상관없지만 이왕이면 같은 회사제품의 big으로 사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싸다고 제품이 별로란 게 아니고 어쩌다 꽝 걸린 거지 성능자체는 기본의 충실하다 못해 빨아들이는 게

미쳤습니다..

확실히 안정적으로 체중을 버텨줍니다. 다만 홀포켓의 크기가 생각보다 작아 조금이라도 크다 싶은 홀은 들어가지 않는게 아쉽습니다.

홀 관련 커뮤에서 전라 시리즈 추천해주길래 보험 삼아 저자극 노스탤지어로 샀는데 최곱니다 제 기준으로 평소 손으로 할 때와 비슷한 압박감에 완전히 다른 느낌의 자극이다보니 신기하고 사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혹 다른 제품이 자극이 너무 강할까봐 고민하시는, 특히 홀에 처음 접하는 분께 추천합니다

우선 소재자채는 생각보다 좋아서 놀랐습니다 단점은 내부구조가 짧아서 깊게 넣는 느낌이 부족하고(자궁부 느낌 재현하려고 이렇게 만든것 같네요) 입구랑 내부 자극이 생각보다 셉니다

생각보다 길어요 깊숙히 찔러넣을수 있어 좋습니다

1순위로 제일 많이 썼었어요 느낌 좋아요

유명할만했네요 굉장히 좋은 경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