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종류의 물건은 처음 사는거라 생각했던것보다는 작았습니다.
하지만 평균적인 남성 크기를 맞추었다는거 같더군요.
작은크기에 비해 진동이 생각보다 강합니다.
농담삼아 어깨등의 마사지에 써도 될 정도입니다.
겉을 감싸고있는 재질은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게 만지고 있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일본판(?) 하고는 조금 달라서 초기에 사용할때 조금 헤맸습니다.
메뉴얼이라고 할만한것이 하나도 없었고 aaa배터리를 넣는 부분이 일본판 혹은 과거 제품과 달라졌는지 배터리의 플러스 마이너스를 표시해주는 표시가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배터리를 어느 방향으로 넣어야 하는지 3번정도 방향을 바꿔서 알아냈습니다.
평소 가격대라면 살만한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세일 가격대로는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