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가 에그 스탠다드 스피어 좋아요
물기 흡수용 한장, 파우더뿌리기용 한장씩 구비해두면 매우 유용하다.
홀을 처음산다면 필수적으로 구비해야할 도구들이다. 비싼 홀이면 홀일수록 빡센 관리가 필요한 법.
세정제로 내부 청소 -> 봉으로 물기 흡수 후 규토조 껴두고(오래 껴두면 규조토가 실리콘 오일을 빨아들이고 제기능을 상실한다)
당분간 안쓸 예정이라면 파우더까지 바르도록 (엠즈에서 파는 극세사 타월에 파우더 탈탈탈 뿌리고 막 비비기 추천)
이후 부직포 백에 담아서 보관하면 되는데 그래도 종이와 같이 뭔가를 흡수하는 재질과 닿아있다면 홀이 쪼그라들수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폭신폭신하지만 컵홀 특성상 잘 잡히는 진공을 느꼈을때 약간의 점성이 느껴지는 재질. 역한 실리콘 냄새라기보다는 중독성 있는 버터? 비스무리한 냄새가 난다. 한국인 평균 기준 약간 길다고 느껴질 만한 직경에 자극이 엄청나거나 재미있는건 아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엠즈가격기준, 타플랫폼가격이면 비추) 나쁘지않은 무게와 성능으로 충분히 사볼 만한 홀이라고 하겠다.
물을 넣으면 묵직한 대형홀이 되는홀. 하지만 일반 대형홀과는 다르게 물 빼면 구멍이 널널해서 말리기도, 관리도 쉽다.
다만 자극을 느낀다기보다 온도를 느껴보자. 온천에 들어간 것처럼 노곤해져서 마냥 기분 좋다.
하지만 심심한 자극으로 -1점 해서 별4개를 주도록하겠다.(물론 모든게 완벽한 홀은 없다)
당연히 엠즈답게 타 플랫폼보다도 훨씬 싼 가격이고 국내에서는 더 이상 수입하는곳도 많지않은것같으니 특이한걸 좋아하면 싼가격에 미리 쟁여놓자.
항상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인데
ㄴㅍ기준으로 뿌리 잡고 진공 잡고 하면
그대로 가버림 ㅇㅇ
익숙해지면 나쁘지 않았어요 강추
너무 맛있어요
그럭저럭 쓸만 함.
한 5천원 더 비쌌으면 안샀을듯
싼마이한 가격에 2연자궁 기믹으로 심심하진 않음.
의외로 소재가 탄력이 좋아 뒤집어 씻어도 딱히 문제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