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그냥 건조해서 방치만 했는데, 혹시나해서 궁금해서 세척 후 발라줬더니 새제품느낌으로 돌아오네요.

근데 이거 안쪽에도 발라야하나?

로션이 다 떨어져가서 궁금해서 구입해보긴 했는데, 저점도가 생각보다 엄청 점도가 약하네요. 나중엔 물 처럼 흘러 나오는 느낌.

상품에는 바르면 핫하다고 써져있지만 생각보다 뜨거운 느낌은 별로 없다가 운동을 시작하면 마찰로 점점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워머 넣은 수준으로 화끈해지는건 아니고 그냥 뭔가 느낌 있다 정도?

점도가 약해 다른 중간점도 로션(오나츠유)과 섞어서 쓰니 괜찮네요.

같이 사는 파트너처럼 느껴집니다

그리고 가지고있으니 살을 뺄 동기가

너무나 명확해지고 할수록 단련되고

이 친구도 길들여지니 리얼돌 바로 아래급

강력함을 몸소 깨달았습니다

하드가 유명하지만 하드를 사용하기는 무서워서 이걸로 사봤는데 생각보다 자극하는 느낌이 좋았네요. 강한 자극을 원하신다면 하드를 가고, 적당하게 긁어주는 자극이 좋으면 이것을 사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워머를 살려고 많이 찾아봤는데 이 가격에 이정도 성능은 여기밖에 없는듯하네요. 자동온도조절이지만 좀 뜨거울거 같아서 완전방치까지 해본적은 없네요.

생각보다 부드러운 자극이 마음에 드네요. 사용할때 납작해지는것도 신기했습니다. 다만 내구성이 약간 불안해보이긴 합지만 가성비로는 괜찮은 제품입니다..

 

1,3,5,6,9 써봤는데

명기의 증명 시리즈가 다 평타 이상은 하는 좋은 홀이지만

6이 제일 인위적인 느낌 덜하고 적당히 부드럽고 너무 좋습니다

명기의 증명 사실거라면 6 추천드립니다

다만 외형이 패이고 주름지고 눌린 곳이 있습니다

세워서 보관하고 있진 않은지 보관상태 한 번 점검 부탁드립니다

소프트한 홀이다보니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막코스 제품은 음혹암시와 전라생츄 밖에 없지만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제품들보다 홀 본품은 물론 포장 패키지까지 신경 많이 쓴 것 같아요. 

냄새가 난다던가 하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요.

홀 입문할 때 가장 먼저 가지고 싶던 제품이었는데, 경도를 선택하지 못 해서 이제야 구입했네요.

개인적으로 소프트가 더 잘 맞는 편인 것 같은데, 고민 좀 하다가 스탠다드로 구매했습니다.

 

손에 쥐고 있는데 진동이 강하길래 바닥에 둬봤더니 데굴데굴 굴러다니네요.

크기도 딱 적당하고 무척 마음에 듭니다.

생각보다 하드하네요 가성비좋은데 냄새가좀 납니다

진실의입보단 약간더 포근한? 느낌이 듭니다.

이런종류의 물건은 처음 사는거라 생각했던것보다는 작았습니다.

하지만 평균적인 남성 크기를 맞추었다는거 같더군요.

작은크기에 비해 진동이 생각보다 강합니다.

농담삼아 어깨등의 마사지에 써도 될 정도입니다.

겉을 감싸고있는 재질은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게 만지고 있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일본판(?) 하고는 조금 달라서 초기에 사용할때 조금 헤맸습니다.

메뉴얼이라고 할만한것이 하나도 없었고 aaa배터리를 넣는 부분이 일본판 혹은 과거 제품과 달라졌는지 배터리의 플러스 마이너스를 표시해주는 표시가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배터리를 어느 방향으로 넣어야 하는지 3번정도 방향을 바꿔서 알아냈습니다.

평소 가격대라면 살만한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세일 가격대로는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크기도 작은 편이라 잘 안쪼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정말 잘 쪼입니다.

귀두가 끝부분 자극이 잘되어서 정말 쓰기 좋았습니다.

막 엄청 쪼이는건 아니지만 부드럽게 쥐어 짜이는 느낌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