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사용하면 색다른 느낌을 주는 것 같네요.

관련 패티쉬가 아주 좋아하신다면 추천 드립니다.

다만 저는 그 쪽 패티쉬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는 확인을 할 수 있었고..

그러다 보니 가성비 측면에서 크게 높은 점수를 주기는 아쉽네요.

저는 소프트 계열만 쓰다가 스탠다드 계열이 궁금해 해당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음 근데 끝부분 자극이 심해서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았는데,

이게 저랑 스탠다드가 맞지 않아서 인지.. 끝부분 자극이 저랑 맞지 않아서 인지.. 애매하네요

아무튼 스탠다드 + 특히 끝 자극이 높은 것을 원하시는 초보자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세척 및 건조는 쉽긴 한데 어마어마하게 쉬운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입구 부분에 푹 파인 부분이 있어서 특히 건조할 때 그 부분이 좀 번거럽더라구요.. 다른 부분 엄청 간편한데

장점은 아무튼 그래도 나름 쉽고 빠르게 세척 건조가 가능한 편이라는 것과

보관하기 상당히 편하다!!가 있겠습니다

저는 이 홀이 두 번째인데, 저처럼 홀 완전 뉴비한테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적어도 어느 정도면 이게 세척이 된 건지, 건조가 된 건지 등은 아시는 분들이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특유의 기믹 때문에 이 홀이 세척이나 건조에 그리 편하지는 않더군요..

다만 이외에 소프트를 찾으시면서 이 홀의 기믹에 관심이 가시는 분 뿐 아니라

다른 재질의 홀만 썼어도 이러한 기믹의 매니아시라면 충분히 추천할 만 합니다.

보통의 소프트와 이 홀은 다르라고들 하는데 저도 이게 두 번째지만 특유의 기믹으로 인해서,

확실한 개성을 가졌다고 느꼈습니다.

완전 베스트까진 아닐지 몰라도 충분히 돈값은 하네요

다만 아래쪽은 소프트이고 윗쪽은 노말인데 나뉘어 있는게 살짝 거슬릴때가 있네요

떡감은 꽤 좋습니다. 

그래도 역시 이정도 무게에서 오는 한계가 있어서 더 큰걸 알아봐야겠어요

저는 안써보고

친구들에게 선물용으로 뿌렸는데 반응이 좋진 않네요

오나홀 처음 써보는 애들이라 사용법을 모르는건지 소프트라서 자극이 약한건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