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기는 한데, 그냥 플립보다 비싼데,

더 좋은건 잘 모르겠네요.

혼모노 시리즈 나오는 족족 맛보고 있는데 내부 재질이랑 자궁 구간에 좀 더 신경 쓴 티가 남

소재가 소재인지라 외부는 부드럽고 내부는 혼모노 오리지널보다 아주 약간 딱딱해짐

자극이 좀 더 선명하다고 보면 됨 오리지널은 슬라임에 박는거면 이건 덜 물렁한 슬라임에 박는 느낌

자궁구는 굳이 들어가지 않아도 내부의 소프트함 그 자체를 맛보기 위해 있는거라 생각

소프트 제품 특유의 나쁜 내구성이 발목을 잡는다

내부에 큰 돌기가 있어서 스트로크 하면 자극이 점점 고조되어 그럭저럭 쓸만하다고 생각

꾸준히 써봤지만 각성효과는 없었고 1년정도 잘 쓰고 폐기함

입문하기에 무난한 홀 하지만 이것말고도 좋은 제품은 많다

소프트 노말 하드 다 쓰는 사용자 관점에서 보면 그닥 기분좋지 않았음

서큐화이트처럼 아주 부드러운것도 아니며 그렇다고 노말 하드처럼 탄력이 있는것도 아닌

소프트와 노말 그 사이 어딘가 애매모호함

우테루스 노말도 써보고 소프트 써봤는데 본좌랑은 좀 안맞는듯

토이즈하트 하면 ㅍㅌㅊ 퀄리티에 뭘 사도 손해안보는 그런 브랜드로 알고 있는데

이번건은 본좌도 한번 맛좀 봤다가 크게 데였음

우선 감점 포인트 부터 나열하면

1. 냄새 & 유분기

토이즈하트 특유의 소재와 냄새커트가 이번 홀에는 적용되지 않음

물론 소프트한 재질이니까 어느정도 냄새나 기름기 있는건 맞는데 토이즈하트 브랜드에서 이정도의 기름기가?

무슨 A-ONE이나 중저가 브랜드에서 만든 제품인줄 앎

냄새도 그 좋은 살충제 냄새 어디가고 기름가득한 냄새가 남

이번건 도전정신은 인정하는데 선 넘었다 생각

2. 과도한 마케팅

노발기 삽입 된다고 하는데 로션 바르고 삽입하면 죽 미끄러짐 

어지간한 오나홀제품은 노발기로 삽입하면 당연히 쥬지에 꽂혀서 안빠짊

어떤 로션을 쓰느냐에 따라 다를수도 있는데 NPG 간호사 로션 썻고 손톱만큼 젤 넣어서 테스트해봄

백탁젤이랑 오나츠유로도 테스트 예정인데 솔직히 안봐도 뻔함

상기 두가지 감점요소로 별 3개줌

내부 구조나 쾌감에 대해서는 확실히 좋음 느긋하게 즐길수 있고 자극도 잘 받음

근데 표지에 써 있는 것처럼 발기부전 겪는 사람or 중년나이대도 잘 쓸수있다? 애매모호함

약국 가서 사면 아스트로 글라이드가 용량은 적은데 더럽게 비싸다.

인터넷으로 사도 비싸다. 그럼 씨X 안쓰고 말지

그냥 이삼천원 하는 과일젤이나 쓰고 말지

이렇게 생각했던 때가 있었다.

이런 인식을 깬 계기가 2000년도 중반에 일본 페페젤 한번 써보고 바뀌었는데, 과일젤을 비롯한 아쿠아젤,기타 국내산 저가 윤활젤은 쳐다도 안보게 됨. 젤의 점도나 마르기, 끈적함이 차원이 달랐음. 비유하자면, 죽은지 시간 좀 된 생선 회 쳐먹는거랑 막 잡은 생선을 회 쳐먹는 수준으로.

명증에 과일젤 넣고 써보고 그 다음에 페페젤 넣고 써보면 확 달라지는게 체감이 될것임

오나츠유랑 페페젤의 차이점은 오나츠유는 오나홀에 특화 돼있어서 특히 발육측정이나 세븐틴 같은 토이즈하트 제품이랑 쓰면 쾌감이 더 좋았음 정X양도 좀 더 많이나오는것 같고..

페페젤은 범용성이 더 커서 실섹에도 쓰기 좋고 마사지용으로도 좋음 AV에서도 자주 나오니까 검증은 끝난것임.

결론적으로 둘 다 써보고서 사람 취향에 따라 젤 선택하면 된다고 봄

<본좌 기준 정리>

국내산 개쓰레기 과일젤 < 약국에서 파는 2~4천원 젤 < 아쿠아젤,국산페페,해외 중저가 윤활젤 <<<<<<<킹갓제너럴엠퍼러라인<<<<<<< 아스트로글라이드, 일본 페페젤, 오나츠유, 발타

별 하나 뺀 이유는 내가 페페젤 더 좋아해서 하나 뺌

우선 본좌는 지금까지 수십가지의 홀을 써왔음을 밝힘. 

그 많고많은 홀 중에서 이 제품은 5위 안에 들 정도로 착정에 특화돼있음.

몇번 써보고 이 제품이 얼마나 흉악한지 이곳에 남겨 봄.

1. 소재

소프트 ●●●○○ 하드 

소재 자체는 스탠다드한 편임 핫파워즈 쪽에서 구매 몇번 해본 게이들은 알거임

특유의 냄새 좀 나고 유분기 적당하고 뒤집어 씻는데 문제없었음

근데 처음 물건 받고 돌기들끼리 뭉치고 떡져 있어서 불량품인줄알고 사장님한테 문의해보니 정상 제품이고

홀 구멍에 손 넣고 벌려보라고 해서 손가락 힘 빡주고 구멍 벌리니 두두둑 소리나면서 실리콘끼리 떨어졌음 확인해보니 내부에 따로 문제는 없어보였고 제품 소재 상 그런걸로 이해했음

근데 핫파워즈 얘네도 매직아이즈처럼 뽑기운 좀 있어야됨 첨에 개봉했을 때, 끝부분 너무 각이 져 있어서 마음에 안들었음 축틀림은 안보이는데 기분이 매우매우 안좋음

2. 자극

저자극 ●●●●● 고자극

이 제품이 왜 착정머신인지 삽입해보면 앎. 근니쿠망 쓰는것보다 더 조여오고 빡빡했음

내부 돌기 하나하나가 느껴지는게 유사한 제품으로 버루하 생각나다가 온욕시리즈랑 유사한것으로 결론 내림.

진공도 의외로 잘 돼서 쭈압쭈압 빨아들이는게 감당이 안돼서 5분만에 싸버림

"성처리 메이드" 말을 실천함.

3. 내구성

개허벌●●●●●철벽

처음에도 내용이 있지만, 뒤집어 씻어도 문제 없는 제품임. 내구성 좋고 세척난이도 매우 낮음

오나홀이 소모품인걸 감안하면 3년 정도는 충분히 쓸만한 제품이라고 생각.

무게도 적당해서 핸드잡으로 쓰거나 도넛쿠션에 넣어서 써도 문제없음

4. 단점

뭐 홀쓰는 애들이 다 그렇듯 홀 특유의 냄새 싫어하는 게이들은 이제품 못쓸듯.

유분기가 적기는 한데 토이즈하트 급은 아니라서 정 냄새 거실리는데 쓰고싶으면

베이비파우더 써서 냄새 중화는 가능할거임

그리고 자극이 좀 인위적이어서 자연스러운거, 소프트한거 좋아하는애들은 안맞을듯

현생 여자들한테서 이런 자극은 느낄 수 없음

5. 요약

버루하,온욕시리즈,근니쿠망 좋아하는 게이들이라면 하나쯤 장만해도 좋다고 봄.

버루하의 자극 + 온욕 회오리 구조 + 근니쿠망 돌기 각각의 홀들 좋은점만 쏙 빼다가 만든 제품같음

위에도 말했지만 다시 한번 더 강조함, 핫파워즈,매직아이즈 얘네 물건은 공정 마감이 진짜 개 X같아서 뽑기운 노리고 사던가 아니면 홀 디자인 좀 뭉개져도 걍 신경끄고 써야하는 애로사항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 5개 줌. 왜? 잘 만들었으니까. 

만족함

실사용이 목적이라면 구매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리가 정직하게 뻗어있는 형태이다보니 공기를 채우면 다리를 비집고 들어가는 것이 어렵습니다.

억지로 벌리려고 하면 손상이 갈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해봐야 하겠습니다.

냄새는 그냥 튜브 냄새입니다.

하지만 잘 때 안고 자는 용도로 사용한다면 나쁘지 않습니다. 다른 에어돌과 다르게 제대로 서 있는 모습이니 

나란히 누워서 자는 것도 괜찮습니다. 

전 옷을 입히고 제 몸위에 얹혀 두고 취침에 드는데 

2d 아이돌 캐릭터가 3d로 변하면서 조금은 불쾌한 얼굴이 되지만 

전 오히려 이 불쾌함이 더 꼴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바람이 새어나갈까 두렵지만 가벼운 에어돌도 꽤 좋습니다.

껍데기 벗겨서 텐가 에그마냥 사용하는데 

내구성도 나쁘지 않고 세척도 편해서 좋음

텐가 에그 이것저것 많이 써봤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취저

두께도 좀 더 두꺼운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