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우신분만 추천드립니다ㅠㅠ

 

말 그대로 

저의 쥬지가 둔감하다는걸 이 요정으로 알게되었습니다

소프트를 좋아하는데 약간 더 조임이 필요하다면 강추 !

일단 조형이 너무좋고 첫 사용시에 조금 심심하다는느낌도

쓸수록 맞춰진다는 소재때문인지 쓰다보니 재밌습니다 

굉장히 부드럽고 말랑말랑한게 마음에 듭니다

온도가 딱알맞게 맞춰지니 편하네요^^

명기의 증명시리즈 처음사봤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시각적인 자극이 생각보다 크네요. 만족합니다.

양쪽이 달라서 좋고 상품퀄리티도 기대 이상이네요.

물건을 받았을때 상단이 찌그러져 성형되어 있던 불량이 있었습니다. 큰 기대는 안하고 사용했는데 밖에만 조금 이상하지 내부는 멀쩡하더군요. 전체적으로 좁아서 삽입이 좀 어려운 편이고 마찰 자극은 적당한 편입니다. 불량 이슈도 엠즈쪽에서 잘 대응해주셔서 만족스러웠어요.

작다보니깐 정리하기도 쉽고 간편합니다. 일반적인 홀보다는 조금 약할 수는 있어도 충분하네요

젤을 좀 많이썼는데도 불구하고 내부자극이 진짜 어마어마하네요

그리고 18000원에 이정도면 가성비 갑입니다 진짜

무난무난합니다

비록 저와는 조금 맞지 않아 창고에 들어가 가끔 쓰이는 용도지만 부드럽고 탄력적인 제품을 찾는다면 좋은 홀입니다.

내구도 괜찮고 냄새도 심하진 않지만 오일 잘 발라주면 사그라듭니다.

오나홀 자체가 위로 휘어 있어서 끝 부분 넣기 힘든 것과 오나홀이 좀 많이 물렁거려서 거짓말 안하고 반동주는걸로 딸치는게 가능할 정도라 저랑은 맞지 않았습니다

오챈 눈팅을 하다가 서큐 이야기가 나와서 한번 지를까 고민하다 마침 몇개 필요한게 있어서 입문자 패키지로 나온걸 질렀습니다. 하드of하드 오나홀이라는 말이 많았지만 버진루프하드를 즐기던 저는 그래도 괜찮겠지란 생각을 하고 질렀는데... 일단 질감은 여타 오나홀과 달리 쥬지가 들어가도 내부가 늘어나지 않을 것 같은 미친 탱탱함을 보여줍니다. 동그랗게 뭉쳐두면 탱탱볼일줄 알듯한 느낌? 거기에 구멍이 상당히 좁아서 넣는것도 일이었습니다. 어떻게든 넣었다면... 말 그대로 쥐어짜입니다. 미친 압력과 진공이 오면서 중간에 참고 자시고 할 새도 없이 싸버립니다. 만약 이걸 산다고 고민하신다면 일단 자신의 쥬지가 하드 오나홀에 익숙한 쥬지인지 생각하고 사시길 바랍니다. 이거 포경 아니면 넣지도 못할거같은 수준이니까요. 결론 - 장시간 쓰면 쥬지 괴사할듯한 미친 조임과 진공

130g대의 진짜 작은 오나홀이지만 손보단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