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집이 없어서 탄탄하지 재질 자체는 말랑말랑함 경도 잘 쳐줘봐야 2~3정도
미라클은 탄탄하고 말랑한데
리오는 푹신하고 말랑한 느낌임
크기는 미라클이랑 한 3센치 정도 차이남 처음에 안았는데 7키로짜리가 상당히 커서 비교해봤더니 별 차이가 안남 살집 없고 부드럽고 가벼운거 사려면 바로 이거다!
미라클은 자연스러운 골격이라 강하게 누르는게 불가능한데 이건 내부골격 통짜라 마음대로 해도 괜찮음
미라클처럼 휘지않고 탄탄해서 내 맘대로 힘줘서 사용하기 완전 좋았고
하드 쓰는 내 기준으론 자극은 엄청 적었지만 오래 쓴 만큼 결과도 엄청났음
엉덩이가 평평하다보니 자세잡기가 편하고 밀착감이 좋음 성기 근처가 볼록 튀어나와있어서 하기 좋음 물론 다른것도 이런게 많지만 평평하기때문에 더 부각되는 느낌임 그리고 다리 각도도 내 기준에선 맘에 들었고 걸리는게 없고 특정 방향으로 하다보면 알을 눌러주기도 해서 자극을 추가해줌 이게 다리 짧은 장점이고 진짜 조금만 더 길어서 다리를 잡고 할 수 있었으면 엄청 좋았을것 같음
구형이라 그런지 내부 기술력 부족한게 좀 있음 너무 세게 잡아당기면 뼈대랑 껍데기랑 분리되기도 하나보고 괜히 가슴 세게 잡아당기고 그러면 망할수도 있음
일단 기름때문에 다시 쓰기 싫을정도로 엄청남
하드홀 주로 쓰는 사람입니다 초반은 엄청 좋음 장기전 가면 미묘해짐
차가울때 넣으면 소프트인데도 흔들때마다 안쪽부분이 걸리면서 아주 좋았음 차라리 이때 기분좋게 갔으면 좋았을텐데...
괜히 더 느껴보겠다고 하다 제대로 가질 못했네요 젤도 어느정도 마르면서 달라붙으면 아주 좋긴한데 자극이 너무 적다보니 2시간 가까이 써버렸고 마찰때문에 오나홀 외부도 좀 갈렸네요;;
일단 목욕탕에서 치는거 좋아하는거 아닌이상 추천할건 아닌것 같고
경도는 4이상인것 같음 탄탄함
기본적인 크기는 생수통 생각하면 됩니다 특별한거 없고 살짝 얇은 줄이 있어서 긁는느낌에 방지턱 탈탈탈탈 거리는것마냥 자극이 옵니다
앙 다물고있는 성기를 밀고나가며 재질은 탄탄하지만 안쪽이 물이다보니 성기를 자연스럽게 감싸는데
한쪽이 얇아서 빵빵하게 부풀린거 제대로 사용은 못하고 넣어보기만 했는데 약간 밀고 가는 느낌도 있고 상당히 괜찮았음
빵빵하게 물을 넣고 사용 가능하면 상당히 좋고 물을 빵빵하게 넣는게 아니라면 긁는 자극에 성기를 차갑거나 따듯하게 감싸주긴 하는데... 약간 미묘하달까?
물보다 더 묵직한거 넣으면 느낌이 좋을듯 하네요
양품을 뽑아서 양쪽 방향 늘어나는게 골고루 잘 되면 굿이고 아니면 미묘합니다
하드랑 소프트를 섞어놓으면이런 느낌이려나? 탄탄하며 쫀득하고 말랑함 성기도 좀 긴편이라 앞자궁 기믹이 조임링으로 바뀌어 버리고 내부에 기믹 없는것도 별로라 그 부분은 좀 별로지만 큰 돌기언덕이 하나 있어서 눌러주는것도 아주 좋습니다 자극은 적지만 소재때문에 개꿀임
핸드홀 가장 좋아하는거 일단 이걸로 바뀜
오래 쓰니까 하드라 내부랑 처녀기믹이랑 너무 꽉 조여서 젤이 성기 안으로 밀려서 들어가다보니 요도염 간접체험 가능합니다;;
그래서 처녀기믹 잘라버릴까 했는데 몇번 쓰면서 씻으니까 좀 풀려가지고 괜찮네요
3번정도 썼는데 이제야 내부가 좀 풀린 느낌이라 제대로 들어가고 투명 로린코 하드가 자극은 더 좋은것 같네요
처음엔 애널홀 쓰는거라 생각하심 됩니다
텐가만의 진공감
평가점수
작성자
씨앗쓰
작성일
2021-06-26
다회용 오나홀과 비교했을 때 전체적인 자극은 뒤떨어집니다. 내부 실리콘층이 상당히 얇은데다 외부 껍질이 단단해서 좀 아파요. 하지만 진공 하나는 정말 압도적입니다. 제대로 진공을 잡으면 스트로크가 안 될 정도로 달라붙어서 금방 사정감이 올라옵니다. 이것 하나만큼은 다른 비싼 홀들이 범접할 수가 없어요.
근데 사정하고 나서는 이 홀을 버려야 한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밀려옵니다. 다회용이었다면 자주 썼을 텐데, 일회용이라 가성비가 아쉽습니다.
4점 드립니다. 그래도 6500원이니까 한 번쯤 사 볼 만 합니다.
일단 3만원대에 이 정도 무게감을 주는 홀이 거의 없습니다. 조형(특히 엉덩이 부분) 도 소형치고는 훌륭합니다.
가장 중요한 자극 부분은, 하드홀에 익숙한 분이시라면 밋밋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만, 젤 양을 잘 조절하면 질벽이 달라붙으며 훑어주는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았습니다.
언젠가는 재구매할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