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은 처음이라 아직 4번 정도 밖에 사용하지 못했지만 나쁘지는 않네요 진동도 여러 가지가 있어서 좋고 세기도 조정할 수 있어서 애널뿐 아니라 어디에도 사용해도 좋은것 같네요 단점은 잘 고정이 안되서 빠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건전지를 너무 빨리 먹는것 같아요 동봉된 건전지가 1시간도 안되서 방전이 되어버렸습니다.

또 같이 주신 젤은 고점도라 좋은것 같네요

친구가 오나홀을 쓰길래 궁금해서 추천을 받아 사게됐습니다. 솔직히 별 기대는 없었지만, 호기심은 있었고 할인도 하겠다 모르는 동네에서 맛집 탐방하는 기분으로 빠르게 결제를 했습니다. 솔직히 첫 인상은 별로 였습니다. 포장을 뜯고 만져봤는데 묘하게 미끌거리고 고무냄새 같은 게 좀 났거든요. 그래도 기왕 시작한 거 제대로 해보자 싶어 워머로 뜨뜻하게 데우고, 젤도 팍팍 넣고 사용해 봤는데 웬 걸? 손으로는 느낄 수 없는 푸근한 느낌이 나더라고요. 그 뒤로는 뭐... 일싸천리였죠. 

서론이 길었습니다만, 결론은 아주 만족했다는 겁니다. 앞으로 이것저것 다른 오나홀도 사서 싸보고 싶네요.

음감암시 대형보다는 중형이라고 말하는게 맞는거같지만 

이정도면 나중에 찐대형으로 거쳐가지 좋은 제품입니다.

다른제품 가격대비 중량도 더 높아서 꼴릿합니다 ^^7 

감사합니다

토이즈하트 제품이 이번에 처음인데

아직 첫사용이지만 내구도나 재질은 굉장히 마음에 들지만

이 가격에 이런 자극 조임?? 이런 생각이 들긴하네요.

이런 부분이 좋구나~ 하는 이해는 되는데

개인적으론 만족스럽진 않았습니다.

연금술사의 오나홀 아틀리에 에서 진공을 뺀듯한 느낌의 제품입니다.

부드럽게 감싸주는걸로 즐기고 싶은데

끝부분에 자궁구 들어가는 좁은 부분에서 흔들 때 덜컥덜컥 쑤셔넣는 느낌이 있어서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피스톤이 안되는 느낌이 제 취향은 아니네요.

물론 그 쑤셔 넣는게 배덕감이나 상황부여가 되서 좋은점도 있긴합니다

근데 오나홀이 되게 뽀송뽀송 부드러워지긴하네요

로린코, 마녀유혹, 버진루프, 명기의 증명, 세븐틴 등 다양한 홀들을 경험해봤지만,

그것들에 뒤지지 않게 만족스럽습니다.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좋은 홀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원하고 양도 많고 또한 가격도 적당 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