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홀 입문으로 추천받아서 샀습니다
배송이 대한통운이라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이 주름 잡힌거나 하자 없이 잘 왔네요 ㅎㅎ
받아보니 상자가 상상 이상으로 커서 놀랬습니다 ㄷㄷ
혼자 사시는 분이 아니시면 조심해야 할거 같아요
언박싱하고 손으로 들려는데 ㅗㅜㅑ;; 묵직함이 다르네요
외형은 나쁘진 않은데 2% 부족한 느낌이고요
냄새는 별로 안나요
촉감은 그냥 괜찮은 정도
삽입시 느낌은 뭔가 진공처럼 빨아들이는 느낌은 딱히 없는데
홀 자체가 무거워서 그런가 딱 좋은 느낌으로 잡아주네요
근데 평소에 고자극 즐겨 쓰시는 분은 뭔가 부족하실 거에요
이게 3.8kg 정도라 애매한 무게인데 오히려 들박할땐 장점인거 같아요
7~10kg 짜리 홀들은 진짜 엄청 무거워 보이더라고요
같이온 로션들도 써봤는데 나쁘진 않네요 가성비로 써볼 정도는 돼요
지금은 사용한후 포장돼왔던 스티로폼에 안착해있습니다
흥분한 상태에서 써서 그런가 글이 중구난방이네요ㅋㅋ;
대형홀 입문하고 싶은데 7kg 이상은 너무 부담스럽다 싶으시면 입문용으로 사볼만 한거 같습니다
P.S. 모바일은 사진 첨부가 안되네요.. 수정이 가능하면 나중에 추가하던가 하겠습니다
그냥 사용하는것도 자극적인데 진공으로 사용하면 배로 자극적이네요ㅎㅎ..
진공으로 유명한 마녀의 유혹이랑 비교하자면 마녀는 부드럽게 긁어주는 느낌이라면 아틀리에는 덜걱덜걱 긁어주네요. 확실히 마녀보다는 자극이 셉니다!
강한 자극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젤은 오나츠유 사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