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설명에서는 저점도라고 하셨는데 체감상 중간점도 정도이고 끈적임이 오래 유지되는 편입니다.

온감 성질이 있어서 그런지 워머와 조합으로 쓰면 꽤나 좋은 편입니다.

단순 오나홀 용 뿐만 아니라 순수하게 관계를 가질 때 사용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젤을 추가로 구매할 경우 이 회사의 제품들을 사보고 싶습니다.

상품 자체 설명에는 4분 안에 37.5도에 도달한다고는 하는데

실제 자동으로 꺼지기까지 기다리는데는 거의 8분에서 10분 정도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추천에 따라 전원 꺼지고 USB에 연결한 채 3분 기다리면 다시 작동..

온도 센서가 히팅 로드 상부에 있는 거라면 이렇게 작동되는게 이해가 되기는 한데

그래도 홀 내부의 온도를 기준으로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과열 방지 차원에서 자동으로 꺼지는 부분에서 큰 점수를 드립니다.    

아 첨에 받고 안되는줄알았어요 ㅋㅋ

남자 입장에선 일단 상품은 정말 부드럽구요 아직 쓰진않았는데 괜찮을거같아요 

버튼식이라 딸깍 누르면 될줄알았는데 살짝 시간을 주고 눌러야 되더라구요

안되시면 길게 눌러주세요... 안되는줄알아서 건전지도 사옴;;

오나 홀 처음 사보는데

실리콘이라 딱딱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부드러워서 놀랐습니다.

모양을 디자인하는데 상당히 공들인 흔적이 보였습니다.

비싼 값 하는 디자인이었습니다.

안은 내시경으로 기믹을 봤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럽게 생기진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사용 시

넣을 때는 약간 밀어내고

넣고 나서는 안 밀어내려는

느낌을 받아서

원작을 잘 재현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홀이 다 이런진 모르겠는데

망상하면서 가는 용도론 최고 같습니다.

조형은 광기가 느껴질정도로 완벽

이정도까지 구현할 필요가 있나?? 싶을정도

사용감은 한마디로 '이빨이 호불호가 갈릴거 같다'

개인적으로는 이빨이 슬슬 긁어주는게 좋았음, 로션을 듬뿍바르는것도 괜춘

혀도 말랑해서 느낌이 좋았음.

소프트홀보다는 강한편이지만, 소프트 계열에 속한거 같음

세척과 관리는 조금 신경써야 하는편

일단 조형에 엄청 신경 쓰다보니 내구도는 튼튼한편이 아님(입 가장자리라던가)

세척도 홀 자체가 작다보니  혀 밑, 목구멍 끝부분등을 잘 세척해주고 잘 말려줘야함

일단 감촉과 넣었을때 감각은 매우 좋은편

다만 자신이 소프트 유저가 아니라면 뭐야? 싶을거임

굉장히 긴텀으로 즐기면서 스택쌓아서 터트리는 홀인거같음

세척 , 건조시 조심해야함!

특히 규조토 스틱 쓸 경우에

홀 내부 조직이 뜯겨 나갈수 있으니 다른방법을 쓰는걸 추천함

(2번정도 썻다가 조금씩 뜯겨나감 ㅠ ㅠ)

많은 소프트홀들 써봤는데

진짜 최고

내구성도 소프트치곤 튼튼하고

묵직한 느낌에 슬슬 모아서 터트려주는 느낌이 기가막힘.

지금이야 1년정도 써서 수명의 거의 다됬는데

할인하면 재구입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