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 잘 올라서 젤 따듯해서 좋음.
상품 자체 설명에는 4분 안에 37.5도에 도달한다고는 하는데
실제 자동으로 꺼지기까지 기다리는데는 거의 8분에서 10분 정도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추천에 따라 전원 꺼지고 USB에 연결한 채 3분 기다리면 다시 작동..
온도 센서가 히팅 로드 상부에 있는 거라면 이렇게 작동되는게 이해가 되기는 한데
그래도 홀 내부의 온도를 기준으로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과열 방지 차원에서 자동으로 꺼지는 부분에서 큰 점수를 드립니다.
오나홀에 워머가 그렇게 좋다해서 찾아보던중에 자동온도조절 워머가 있다길래 구매해봤습니다.
일반 워머는 잘못 방치하면 오나홀 내부가 녹아버릴정도로 고온으로 간다고 하더라구요.
이 제품은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줘서 좋아요.
처음 사용했을때는 삽입할때 살짝 뜨겁다에 가까운 따뜻함이에요.
삽입한 후에 잠깐만 있으면 그 약간의 뜨거움도 사라지고 따뜻한 느낌이 있어요.
신선한 느낌을 주기도하고 약간은 실제와 유사한 느낌을 주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아무래도 워머를 사용할때는 윤활젤을 좀 넉넉히 넣어야 온도를 확실히 그리고 오래 느낄수 있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