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유선형의 무선 바디는 가벼워 운용하기 쉽고, 하체에 꽉 눌러도 잘 안정되는 피스톤식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스위치를 켜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동작의 폭은 실측 약 5.5cm.
파워는 같은 전동 오나홀 제품 중에서 확실히 최강입니다.
탄력 있는 이너 홀과의 궁합도 좋기 때문에 강렬하게 바싹 당겨 강제적으로 가버리게 하는 감각은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놀라운 것은 이너 홀의 고정 방법. 수지 홀만으로 스마트하게 고정할 수 있어 잘 들어갑니다.
수지 홀 자체도 신축성이 뛰어난 양질의 소재로 냄새와 끈적임이 거의 없고 V홈 스트레이트 부분은 심플하면서도 비꼬는 불쾌감이 없는 어떤 동작 패턴 및 속도에서도 불편함을 느끼게 하지 않습니다.
전열판 자체가 상당히 고온입니다만, 페니스를 삽입하고 홀이 전열판에 접촉하면 나름대로 열이 전해지지만 그건 삽입된 채로 가만히 기다리고 있어야만 해서 그다지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사양으로는 문제가 없어도 실용적인 측면에서 충분한 효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온감 기능을 포함하여 몇가지 신경쓰이는 점은 있지만 종합적인 완성도는 굉장히 높고 편의, 쾌감 성능, 조용함이 큰 장점인 제품입니다.
주의 사항
이너 컵과 입구 캡 사이에는 인 피스톤 방식의 기구 설계상, 도무지 메울 수 없는 틈새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너 홀이 페니스를 똑바로 유도하기 위해선 문제가 없지만, 이너 홀이 손상되었거나 발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억지로 삽입하거나 극도로 구부러진 음경으로 홀 옆에 큰 부하를 걸거나하면 이 사이에 페니스가 빠질 위험에 있으므로 충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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