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은 솔직히 그저 그랬어요.. 제 첫 오나홀인데 엄청나게 좋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처음 들어가는 부분이 너무 좋아서 슈욱~ 하고 빨려들어가긴 합니다. 진공도 어느정도 잘 되구요. 그러나 자궁구? 쪽은 오로지 진공을 위해 존재하기 때문에 깊게 넣을때 자극이 좀 부족합니다. 버진스킨이지만 다른 버진스킨보다 더 부드럽다고 하는 평도 있었고, 세이프스킨, 히토하다에 비해 기름기가 조금 더 있어서 3~4번째 사용부터는 파우더가 필요합니다. 크기도 온천2보다 작아서 가성비가 좋은편은 아닙니다. 따라서 15cm이상 대물급의 소유자분들은 진짜 비추입니다.
즉, 밸런스가 잘 잡힌 홀 같지만 바꿔말하면 애매~한 포지션의 홀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덕분에 제 취향을 알게되어 곧바로 온천욕정2를 구매해서 매우 만족중입니다.
온천2는 처음부터 끝까지 자극형태는 비슷하지만 방향이 스크류처럼 돌아가있어서 기분이 진짜 조~옷나게 좋습니다. 넣자마자 와 씨발! 소리가 절로 나더라구요.. 한번은 여성상위 자세로, 한번은 베개위에 올려서 후배위로 2연딸 박았습니다. 실제관계보다 더 기분 좋았어요 ㄹㅇ
마지막으로 오린이인 제가 감히 점수를 매기자면
온천2는 5/5 만점, 전망은 3.5/5 드리겠습니다. 즐딸하시구요 그럼 수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