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마한 몸에 페니스를 물고 페니스를 부들부들 자극! 탈착 가능한 미니 로터를 탑재한 비관통형 오나홀, 부들 애널의 등장. 패키지의 캐릭터가 침을 흘리고 헐떡이는 모습이 야해보입니다.
본체는 쫄깃쫄깃한 탄력의 엘라스토머 소재. 독특한 냄새는 있지만 불편한 정도는 아니고 끈적거림은 거의 없습니다. 손에 묻는 유분은 약간 많게 느껴지므로 걱정되는 사람은 홀 파우더 등으로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은 허리에서 허벅지 관절까지를 이미지한 듯한 둥근 모양. 작지만 통통한 배와 슬릿으로 향하는 라인이 예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삽입구 쪽과 반대측에 붙어 있는 작은 구멍은 미니 로터를 삽입하기 위한 것입니다.
제공된 미니 로터는 길이 약 3cm, 폭 1cm의 베일 형식. 전원 켜기 / 끄기는 측면에 있는 스위치를 찰칵 슬라이드 시키는 것만으로 강약의 조절 등은 없지만 간단하게 조작 할 수 있습니다. 소음은 TV 등 생활음에 묻혀버릴 정도로 상당히 조용한 환경이 아닌 이상 신경 쓰지 않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부의 돌기는 입구 측이 옆 히다 중앙에서 안쪽까지 섬세한 돌기를 배치했습니다. 중반은 크게 파도 같은 커브가 걸려 있습니다. 삽입은 나직하지만 두툼한 벽이 누르도록 압박하고 거칠거칠한 자극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신축성 있는 소재이기 때문에 확실한 진공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로터에 방수 기능은 없으므로 세척시 로터를 제거한 후 씻어야 합니다. 또한 로터 포켓이 배치되어 있는 관계로 벽이 매우 얇아진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잘 늘어나는 소재지만 뒤집어 세척하기보다는 입구를 열어서 안쪽의 오염을 씻어내는 편이 무난합니다.
크기는 작으므로 안쪽까지 깊이 보다는, 귀두 공격 상품과 같은 사용방법이 적합한 것 같습니다. 로터를 1개로 해보거나 제거해서 오나홀에서만 사용하거나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공된 미니 로터는 배터리를 교체 할 수없는 일회용이므로 배터리를 소진 한 후 좋아하는 귀두 공격용의 마이크로 로터와 조합해도 좋습니다. 전동 타입의 오나홀을 체험 해보고 싶은 분이나, 로터 포켓이 붙은 오나를 원하시는 분 등도 추천! 살벽 사이에 껴서 부들부들하는 부들 애널 자극. 꼭 한 번 시도해 주십시오.
로터 두개로 진동을 체험 시켜주는 홀 입니다.
생각보다 작은 홀이고 로터 하나가 고장나서 왔더군요. 대충 재조립 하니까 어떻게든 수리는 됐습니다.
싼맛에 일러박스도 구하고 로터 진동도 체험한다 정도에 의의를 두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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