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투명의 본체는 "G PROJECT" 오리지널의 "momochi소재". 다소 끈적한 재질로 밖에서 잡았을 때의 부드러움은 퍼석퍼석한 구제품과 같은 탄력입니다. 약간의 기름기가 있기 때문에 신경이 쓰이는 분은 "홀 파우더"등으로 유지보수를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형상은 심플하고 마치 캡슐과 같은 둥그스름한 타원형. 입구 쪽에는 링 모양의 돌기가 달려 있어 그립하기 쉽습니다. 또한 삽입구는 통통형으로 로션이나 페니스가 들어가기 쉬운 형태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내부는 전반과 후반에서 소재가 다른 2층 구조. 전반이 젤리 느낌이라면 후반은 어묵정도 딱딱함으로 바뀌어 자극에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요철은 크게 새겨진 주름과 돌기가 메인이고 복잡한 와인딩 없는 명료한 느낌. 삽입하면 전반은 부드러운 소재이면서도 깊은 결과 큰 돌기의 선명한 자극.두꺼운 벽에 착 감겨 달라붙어서 큰 주름돌기이 쓰다듬어주는 느낌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중반의 걸릴 것 같은 좁은 입구 부분부터 앞쪽 부분은 분홍색의 쫄깃쫄깃한 소재입니다.
후반은 꽤 하드함에 가까운 자극으로, 깊은 횡 주름은 귀두를 튕기 듯 자극. 제일 안쪽은 연어 알 같은 큰 알맹이의 돌기가 크게 튀어 나와 귀두를 누르 듯이 문지릅니다.
전반과 후반의 단단함이 변해버리므로 평소 중 자극 정도의 오나홀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갑자기 안까지 삽입하지 말고 느낌을 보면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드도 소프트도 즐길 수 있는 분이라면 [Ju-C 쥬시 4U]전체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